음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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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Love & Mercy> 음악을 예술로서 생각하는 사람에게문화예술 감상기/Movie Talk 2015. 8. 5. 11:28
러브 앤 머시 (2015) Love & Mercy 8.8 감독 빌 포래드 출연 존 쿠색, 폴 다노, 엘리자베스 뱅크스, 폴 지아마티, 제이크 아벨 정보 드라마 | 미국 | 121 분 | 2015-07-30 음악을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- 음악을 예술로서 생각하는 사람에게 띄우는 편지 같은....... 나의 뇌리에 굵직하게 남는 음악에 대한 영화라고 한다면 , 그리고 최근에 개봉한 정도의 몇몇 작품들이 떠오른다. 그러나 는 굉장히 다른 뉘앙스를 풍기면서 나에게 다가왔다. 앞전에 말한 뇌리에 남은 음악 영화에 대한 어떤 경향은 음악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지만 접근성의 면에서 와는 다른 측면을 가진다고 본다. 그 접근성은 음악을 창작하는 고뇌에 작게 비중을 두며, 음악과 어우러진 삶에 대한 면에 조금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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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하트비트 Heartbeats> 두근거리지 않는 영화문화예술 감상기/Movie Talk 2015. 5. 15. 06:11
하트비트 (2010) Heartbeats 8 감독 자비에 돌란 출연 모니아 초크리, 닐 슈나이더, 자비에 돌란, 안느 도발, 마리-크리스틴 코마이어 정보 로맨스/멜로, 드라마 | 캐나다 | 102 분 | 2010-11-25 Heartbeats - 두근거리지 않는 영화 - 영화제목 처럼 심장박동이 두근두근 뛰는 영화는 아니었다. 자비에 돌란의 영화 중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였다. 소재 자체는 너무나 재미있다. 한 남자를 두고 두명의 여자가 신경전을 펼치는 것이 아닌,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신경전을 벌인다. 자비에 돌란은 동성애자 남자를 직접 연기한다. 실제 본인도 동성애자로 알려진바 있어 그가 그 배역을 연기하는데 있어 큰 괴리감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다. 오히려 더 자연스러웠다.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