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카엘하네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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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퍼니게임>(Funny Games, 1997) 시선과 리모컨, 단 몇 가지의 포인트문화예술 감상기/Movie Talk 2017. 7. 3. 23:24
(Funny Games,1997) Film by Michael Haneke - 시선과 리모컨, 단 몇 가지의 포인트 - *스포가 있음 서론 - 다시 글을 이어가 보려고 한다. 사람의 사고는 무한하며 이와 비례하여 영화의 세계도 무한하다. 시간은 끝이 없고 그 흐름에 따라 역사도 끝이 없다. 그래서 사람의 사고는 무한하며, 그에 따른 반응 양식도 다양하다. 그 밑바탕에는 개인의 경험들이 무한하며, 그래서 다양성이란 말이 성립 될 수 있다. 카메라는 인간의 행동을 기록하고, 그 행동은 무한한 경험의 밑바탕에서 싹을 트고 올라오는 것들이다. 그래서 또 다시 강조하는 것은 영화의 세계는 무한하다. 다시 생각해보면 이렇다. 역사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한 영화의 롤도 끊이지 않는다. 오늘 이야기 할 영화도 무한하고..